압박스타킹 가격 차 최대 20배…기능성·안전성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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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스타킹 제품 간 가격이 최대 20배가량 편차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복압, 파열 강도 등 주요 기능과 내구성에서도 차이가 있었고 몇몇 제품에서는 알레르기성 염료가 안전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1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압박스타킹 13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및 안전성 시험을 한 결과 이들 간 가격 차이는 최대 2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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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알레르기성 염료 초과 검출
압박스타킹 제품 간 가격이 최대 20배가량 편차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복압, 파열 강도 등 주요 기능과 내구성에서도 차이가 있었고 몇몇 제품에서는 알레르기성 염료가 안전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제품도 발견됐다. ‘노멀라이프 팬티스타킹’에서 알레르기성 염료 3종이 기준치인 50㎎/㎏ 넘게 검출됐다. 아울러 9개 제품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표시 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팬티호즈 누드탑 컴프레션 4단계’는 잘못된 혼용률 표시, BYC ‘프라임 압박스타킹’은 공산품 안전관리법 품질 표시 및 제조국을 생략하는 등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소비자원은 “압박스타킹에 대한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의 사업자에게 판매를 중지하고 유통 중인 제품은 회수할 것을 권고했으며 관계부처에는 관련 사항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명준 기자 MIJustic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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