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도련님’으로 불리는 그 남자, 언제나 신중하고 차분한 이미지로 유명했지만 한 번의 고백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방송에서 출연진이 “멤버 중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던지자, 그는 망설임 끝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동안 외모와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남심을 사로잡는 한 여배우였습니다.
그녀는 미소를 머금은 채 “정말 감사합니다. 왜 저를 뽑아주셨어요?“라고 묻자, 그는 단호하게 “예뻐서요”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늘 신중하기만 했던 남자의 돌발 고백에 현장 분위기는 한순간에 술렁였고,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죠.
그녀는 2009년 시트콤으로 데뷔해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 그리고 국민 드라마 ‘도깨비’에서 활약하며 청순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죠. 자칫 오글거릴 수 있는 캐릭터도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외모 또한 그녀의 강점입니다. 마른 몸매임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황금 비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으며, 특히 곡선미가 돋보이는 라인으로 레드카펫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워너비로 꼽는 완벽한 바디라인이죠.
그녀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는 방송을 넘어 유튜브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과거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연상시키는 유튜브 예능을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인데요. 곧 시즌 2까지 예고되어 있어 많은 청취자들이 기대에 찬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련님 이미지를 넘어선 그의 돌직구 고백과,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그녀의 매력적인 스토리. 두 사람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동안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깁니다. 과연 그녀가 가진 치명적인 매력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궁금해지지 않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