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25살 연하의 여성과 4번째 결혼한 유명인의 정체

25살 연하와 4번째 결혼을 한 유명인이 화제인데요~

출처 : MBC ‘엄마’

그는 '장모님 왜 이러세요~' 유행어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던 '미달이 아빠' 박영규입니다.

박영규는 1983년 5살 어린 대학 후배와 첫 번째 결혼을 했었는데요.

자취방에 비닐 장롱 하나 놓고 신혼살림을 시작했을 정도로 가진 것이 없었던 박영규는 처가의 극심한 반대에도 결혼했지만, 아들을 낳은 뒤에도 문전박대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SBS ‘순풍산부인과’

연극판을 떠나 드라마, 영화 등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지만 1996년 아내는 아들을 데리고 미국을 떠나 이혼하게 됐습니다.

이후 1997년 3살 연상의 유명 디자이너와 두 번째 결혼을 한 박영규는 당시 '순풍산부인과' 속 '미달이 아빠'로 인생 캐릭터를 만나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암에 걸린 아내는 마음 편히 투병하고 싶다는 이유로 이혼을 제안, 2001년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됩니다.

출처 : 채널A ‘절친토크쇼-4인용 식탁’

그 후 2007년 박영규는 이영애 남편 정호영의 전 아내인 김수륜과 세 번째 결혼을 하게 됩니다.

세 번째 결혼 후 한동안 방송 활동을 멈추고 캐나다에 머물렀던 박영규는 또 이혼을 하게 됐지만, 세 번째 이혼의 시기와 이유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박영규는 2019년 크리스마스에 네 번째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4번째 결혼이라는 사실은 물론 상대가 25살 연하의 여성이라는 점이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처 : 채널A ‘절친토크쇼-4인용 식탁’

박영규는 재혼한 여성에게 있던 딸이 등교하는 모습을 보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떠올리게 된다고 고백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여러 번 결혼에 실패했지만, 항상 사랑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던 박영규의 4번째 아내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영규는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첫 관찰 예능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박영규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은 물론 4번째 아내까지 공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박영규의 행복한 일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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