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벌써 ‘월드컵 모드’… 바빠진 韓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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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맞붙는 '난적' 멕시코가 안방 개최국의 이점을 살려 일찌감치 월드컵 모드에 돌입했다.
이에 맞서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 역시 최종 26인 명단 확정을 위한 마지막 '옥석 가리기'에 들어갔다.
멕시코축구협회는 29일 하비에르 아기레 대표팀 감독이 다음 달 6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될 훈련 캠프에 참가할 멕시코 프로리그(리가 MX) 소속 선수 12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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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최종 26인 ‘옥석 가리기’ 고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맞붙는 ‘난적’ 멕시코가 안방 개최국의 이점을 살려 일찌감치 월드컵 모드에 돌입했다. 이에 맞서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 역시 최종 26인 명단 확정을 위한 마지막 ‘옥석 가리기’에 들어갔다.

이번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2008년 10월생인 ‘만 17세 초신성’ 질베르토 모라(티후아나)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모두 소화하는 모라는 멕시코 리그 최연소 득점(15세 320일) 기록은 물론, 지난해 7월 골드컵에서 최연소 출전(16세 257일) 및 우승 기록까지 갈아치운 특급 유망주다. 만약 모라가 부상 없이 최종 명단에 승선해 본선 무대를 밟는다면, 1930년 우루과이 대회 당시 마누엘 로사가 세운 멕시코 역대 최연소 기록(18세 88일)을 경신하게 된다.

권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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