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문자나 톡으로 헤어진 경험 있으신가요?
내가 먼저 찼던 아니면 차이던... 이별 문자가 만천하에 공개되면 얼마나 부끄럽고 전연인이 미워질까요?!😭

여기 헤어진 남자친구의 문자를 아예 SNS에 박제한 스타가 있다고 합니다! 📢
바로 팝스타 비비 렉사(Bebe Rexha)인데요! 그녀는 자신의 SNS에 전남친에게 온 문자를 공개했어요.
"너 살찐거 맞잖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야!"

살짝 요약하자면 비비 렉사는 전남친 Keyan Safyari(이하 '케얀')에게 자신이 살이 쪘냐 안쪘냐고 물어봤나봐요~
자꾸 물어봐서 지친건지..(?) 케얀은 사실을 고백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그는 렉사에게 "너 15kg가 쪘고 분명히 얼굴이 변했어"라고 솔직한게 말하고 맙니다🤦♀️
렉사는 이에 충격을 받았고.. 케얀의 솔직한 고백이 이별의 불씨가 됐나봐요😥

하지만 사람의 말이라면 끝까지 들어야 하는 법!! 케얀은 그녀에 대한 사랑을 첫 구절부터 고백했었죠.
사실은 너가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말했지.
하지만 난 언제나 너에게 솔직할 거라고 말했기에 너의 변하는 얼굴에 대해 얘기했어"

이어 케얀은 이렇게 덧붙였어요!
난 언제나 너가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사랑해"

상담을 받아보는 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너에게 중요할 것 같아.
더 명확하게 얘기하고 싶다면 나에게 알려줘. 사랑해"
라는 말을 끝으로 문자를 마무리했답니다.

심지어 렉사는 케얀이 1kg만 쪄도 뚱뚱하다고 불렀다고 해요 😅
비비 렉사는 이 절절한 고백을 믿지 못한 걸까요? 아니면 남친이 너무 솔직하게 말하자 삐진걸까요? ㅠㅠ

렉사씨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남자 놓치지 말고 예쁜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