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6개국 내셔널 타이틀 우승자 초청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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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가 브리티시오픈(디오픈)처럼 전 세계 내셔널 타이틀 우승자에게 문을 열었다.
이에 따르면 마스터스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 시리즈 우승자에게 주던 출전권을 거둬들이는 대신 유럽(스코틀랜드, 스페인)과 아시아(일본, 홍콩), 오세아니아(호주), 아프리카(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4개 대륙에서 열리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의 우승자를 공식 초청한다.
마스터스의 이번 결정은 디오픈이 각국의 내셔널 타이틀 우승자에게 출전권을 주는 방식을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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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가 브리티시오픈(디오픈)처럼 전 세계 내셔널 타이틀 우승자에게 문을 열었다. 하지만 한국은 제외됐다.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주관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26일 밤(한국시간) 조정된 출전권 배분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마스터스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 시리즈 우승자에게 주던 출전권을 거둬들이는 대신 유럽(스코틀랜드, 스페인)과 아시아(일본, 홍콩), 오세아니아(호주), 아프리카(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4개 대륙에서 열리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의 우승자를 공식 초청한다.
다만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대신해 일본과 중국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가 포함돼 아쉬움을 남긴다. 현재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는 디오픈에는 초청되고 있다.
이 결정에 대해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회장은 “오늘의 발표는 역사가 깊은 여러 나라의 오픈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전 세계 최고의 인재에게 보상을 제공한다는 우리 조직의 집단적 비전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터스의 이번 결정은 디오픈이 각국의 내셔널 타이틀 우승자에게 출전권을 주는 방식을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마크 다본 R&A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같은 목표를 공유한다. 전 세계 모든 지역의 선수에게 출전 자격을 나눌 것이며 이를 통해 대회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규정 변경을 반겼다.
일부에서는 이 결정이 LIV 선수들이 마스터스에 더욱 많이 출전할 수 있는 ‘뒷문’을 연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현재 LIV에 속한 선수들은 세계랭킹 포인트를 얻기 위해 유럽 기반의 DP월드투어와 아시안투어 등에서 경쟁하고 있다.
실제로 스페인오픈은 최근 6번의 대회에서 LIV 소속인 욘 람(스페인)이 우승 3회, 준우승 1회로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나머지 대회에서도 LIV 소속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쳤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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