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따뜻한 곳으로 탈출! 버킷햇에 꽃무늬 원피스 43세 사파리 요정 핏!

가수 신지가 버킷햇과 꽃무늬 원피스로 43세 나이 잊은 예쁜 요정 핏을 드러냈다.

신지는 19일과 20일 자신의 채널에 “동물 친구들 보러 갔다가 얼떨결에 만보걷기성공, 이만보 채울 지경~”, “물고기 친구들도 만났고”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니트 버킷햇를 쓰고 어깨 라인이 드러난 꽃무늬 끈 나시 원피스로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1981년생으로 43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11월 4일 싱글 '사계'를 발매했다.

‘사계’는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의 곡으로, 그간의 추억과 우정을 노래해 코요태의 따뜻한 음악색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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