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MZ노조’도 다음달 12일 총파업 예고…“신규 채용·인건비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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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제3노조 '올바른노동조합'이 다음 달 12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12월 12일은 서울교통공사 최대 노조인 민주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미리 예고했던 파업 돌입일이기도 합니다.
앞서 공사 제1노조인 민주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어제(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12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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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제3노조 ‘올바른노동조합’이 다음 달 12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12월 12일은 서울교통공사 최대 노조인 민주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미리 예고했던 파업 돌입일이기도 합니다.
조합원 수 12.6%로 이른바 ‘MZ노조’로 불리는 제3노조는 오늘(26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들의 요구를 계속해서 묵살한다면 올바른노동조합은 더 이상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오는 12월 12일을 기해 총파업 정면 돌입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시영 노조위원장은 “매년 4천억 원이 넘는 적자에도 불구하고 불꽃축제나 드론쇼 등 서울시 시책 사업, 노선 연장에 따라 추가되는 직원들의 초과 인건비를 직원들의 임금 인상분에서 해결하라는 것은 지극히 비상식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올해 부족 인원은 천 명이 넘는데, 4분의 1 수준인 2백여 명의 채용 인원만 승인하면 공사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며 최소한의 안전 수준조차 확보할 수 없다”며 신규 채용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또 이 문제는 상급 기관인 서울시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불필요한 정치 파업은 우리가 원하는 바가 절대 아니며, 그건 공사와 서울시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공사 제1노조인 민주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어제(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12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현재 공사가 3개 노조와 개별 교섭을 진행 중인 가운데, 제2노조로 꼽히는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역시 지노위 조정 중지, 쟁의행위 투표 가결로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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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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