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 아닌데 22억?.." 아무도 안 산다더니 결국 완판 된 '이 지역'

25평이 22억? 강남보다 비싼 노량진 신축, 정당계약 결과는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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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의 첫 일반분양 단지인 라클라체 자이드파인이 고분양가 논란 속에서도 사실상 완판에 성공했다.

일반분양 369 가구 가운데 367 가구가 계약을 마치며 최종 분양률 99.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분양가에도 서울 신축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이 다시 확인됐다는 평가다.

강남권 뛰어넘은 분양가, 시장의 우려를 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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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라체 자이드파인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공급 당시부터 지나치게 높은 분양가 논란이 이어졌다.

전용 59㎡ 최고 분양가가 약 22억 원대로 책정되며 서초구 잠원동 신축 단지보다 비싸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그럼에도 대부분 계약이 실제로 성사되면서 서울 핵심 입지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가 증명한 직주근접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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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라체 자이드파인의 흥행 배경으로는 뛰어난 교통 입지가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1·9호선 노량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용산·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핵심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한 교통망이 높은 분양가 부담을 상쇄한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단 2 가구만 남았다, 잔여 물량 무순위 청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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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라체 자이드파인은 현재 전용 59㎡ B타입과 84㎡ A타입에서 각각 1가구씩만 남아 사실상 완판 단계에 들어섰다.

조합 측은 미계약 2 가구에 대해 조만간 무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신축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희소성이 큰 만큼 무순위 청약에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공급 부족 심화가 만든 서울 신축 '불패'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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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에서는 서울 신축 아파트 공급 감소가 이번 높은 계약률의 핵심 배경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수분양자들이 현재의 높은 가격 부담보다 향후 희소성과 자산 가치 상승 가능성에 더 무게를 뒀다는 해석이 나온다.

신축 공급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가격 논란보다 우선적으로 ‘물량 확보’에 집중하는 시장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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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라체 자이드파인의 흥행 성공은 향후 노량진뉴타운 후속 재개발 사업에도 긍정적인 기대감을 키우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남은 2 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과 조건 발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99.4% 계약률을 기록한 이번 사례는 서울 핵심지 신축 아파트의 강한 희소성과 미래 가치가 여전히 시장을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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