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에게 내준 1위 타이틀…LG 홍창기, 원조 출루왕이 다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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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홍창기(33)의 출루왕 도전이 다시 시작된다.
2020년부터 LG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기 시작한 홍창기는 출루율 부문에서 특히 뛰어난 누적 기록을 남겨온 타자다.
홍창기는 지난해까지 개인 통산 766경기에서 0.428의 높은 출루율을 기록했다.
혜성같이 등장한 중고 신인 안현민은 112경기에서 타율 0.334, 22홈런, 80타점, 72득점, 출루율 0.448을 기록하며 2025년 신인왕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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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LG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기 시작한 홍창기는 출루율 부문에서 특히 뛰어난 누적 기록을 남겨온 타자다. 출루왕 타이틀만 3번을 차지하며 현역 타자들 가운데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홍창기는 지난해까지 개인 통산 766경기에서 0.428의 높은 출루율을 기록했다. 풀타임 활약을 펼친 5번의 시즌 동안 출루율 4할을 기록하지 못한 시즌은 단 한 번밖에 되지 않는다. 그 마저도 2022년의 0.390으로 그해 리그 전체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꾸준하게 베이스를 밟아 온 홍창기의 출루 행진은 지난해 시즌 도중 갑자기 멈춰 섰다. 5월 13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수비 도중 팀 동료와 충돌하면서 무릎을 다치는 큰 부상을 입었다. 홍창기는 첫 병원 검진에서 무릎 관절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으나 이후 다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무릎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장기 재활에 들어가야 했다.

홍창기가 부상으로 주춤한 사이 지난해 출루왕 타이틀은 KT 위즈 안현민(23)에게 돌아갔다. 혜성같이 등장한 중고 신인 안현민은 112경기에서 타율 0.334, 22홈런, 80타점, 72득점, 출루율 0.448을 기록하며 2025년 신인왕에도 올랐다. 불리한 볼카운트에서도 정교한 콘택트 능력을 발휘해 향후 출루왕 경쟁에서 계속 이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출루왕에 다시 도전하는 홍창기는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새 시즌을 준비한다. 올 시즌을 마친 뒤 얻게 될 프리에이전트(FA) 권리. 30대에 이미 들어선 홍창기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동기부여까지 새롭게 얻은 원조 출루왕이 신예 안현민과 출루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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