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경제학상 '국가 간 번영의 차이' 연구 아제모을루 등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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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 부의 차이 연구에 기여한 미국 대학교수 3명이 올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현지시간 14일 다론 아제모을루, 사이먼 존슨 미국 메사추세츠공대 교수와 제임스 로빈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경제학상 수상자가 결정되면서, 지난 7일 생리의학상으로 시작된 올해 수상자 발표는 모두 마무리됐으며,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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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 부의 차이 연구에 기여한 미국 대학교수 3명이 올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현지시간 14일 다론 아제모을루, 사이먼 존슨 미국 메사추세츠공대 교수와 제임스 로빈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제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해 노벨 경제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경제학상 수상자가 결정되면서, 지난 7일 생리의학상으로 시작된 올해 수상자 발표는 모두 마무리됐으며,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에 열립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605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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