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중교통 취약 인천 송도에…연수구 공영버스 3개 노선 운행 시작

송인호 기자 2026. 3. 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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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취약 지역으로 꼽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연수구가 운영하는 공영버스 3대가 오늘(3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공영버스는 인천대입구역에서부터 송도센트럴파크, 연수구 제2청사에서부터 테크노파크역, 테크노파크역에서부터 송도역까지 등 모두 3개 구간에 투입됩니다.

연수구는 출퇴근과 통학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노선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중교통 기반이 열악한 송도 6·8공구에서는 출퇴근이나 등하교 시간에 공영버스를 집중 배차합니다.

이를 위해 예산 20억원가량을 투입해 전기 중형버스 6대를 도입하고 전용 충전기도 구축했습니다.

평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행하는 공영버스 이용요금은 인천시 지선버스와 같은 일반 1천200원, 청소년 850원, 어린이 500원이며 수도권 통합 환승이 가능합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향후 이용 수요와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노선 운영을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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