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자연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자연식 샌드위치 레시피가 주목받고 있다.
루콜라, 블루치즈, 곶감, 닭안심살, 사과 등 다양한 재료로 건강한 저녁 식사를 완성한 것.
출연진들 역시 고지혈증과 당뇨 걱정 없는 식단이라며 감탄했다.
그렇다면 옥자연 샌드위치에 담긴 재료별 효능은 무엇일까?
자연 그대로의 맛, 루콜라와 블루치즈가 전하는 건강 효과
옥자연 샌드위치의 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루콜라다.
특유의 산미와 톡 쏘는 맛으로 유명한 루콜라는 비타민K가 풍부해 혈액 건강과 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시력 보호, 면역력 증진에도 긍정적이다.
기에 블루치즈가 더해지면 장 건강과 소화 기능까지 챙길 수 있다.
블루치즈에는 유익균과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돼 있으며, 칼슘과 단백질 공급원으로도 손색이 없다.
달콤한 곶감과 담백한 닭안심, 그리고 사과까지 더한 완벽한 조합
여기에 곶감은 항산화 작용과 혈액 순환을 돕는 폴리페놀, 장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가 가득하다.
단, 당분이 높아 과다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
닭안심살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근육 성장과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재료다.
마지막으로 사과는 펙틴과 플라보노이드 성분 덕분에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아침에 섭취할 때 혈당 조절과 피부 노화 방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식재료별 장점을 살린 옥자연표 '자연식 샌드위치' 조합의 비결
옥자연의 자연식 샌드위치는 각 재료가 가진 건강 효능을 살린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루콜라와 블루치즈가 식욕을 돋우고, 곶감은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해 인공 당분을 대신한다.
닭안심살은 담백하면서도 포만감을 제공해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합하며, 사과는 아삭한 식감과 함께 장 건강과 항산화 효과까지 더해준다.
특히 혈당 상승 부담이 적은 재료 위주로 구성돼 당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별도의 소스 없이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어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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