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 담배꽁초 탓' 가평서 주택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양희문 기자 2022. 9. 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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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22분께 경기 가평군 청평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불을 진압하고 있다.
화재 지점은 주택 밀집 지역이어서 당국은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집주인이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되는 대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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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24일 오후 1시22분께 경기 가평군 청평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불을 진압하고 있다.
화재 지점은 주택 밀집 지역이어서 당국은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당국은 집주인이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되는 대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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