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9월14일부터 부산-나고야 매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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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9월14일부터 부산에서도 나고야 노선을 운항한다.
진에어는 9월14일부터 주7일 일정으로 부산-나고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연휴에 맞춰 운항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김해공항을 기점으로 다양한 노선과 스케줄을 운영하며, 지역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같은 날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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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고야 노선 연계 다구간 예매 가능

진에어가 9월14일부터 부산에서도 나고야 노선을 운항한다.
진에어는 9월14일부터 주7일 일정으로 부산-나고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전 8시30분 출발해 나고야에 오전 10시 도착하고, 나고야에서는 매일 오전 11시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12시3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취항으로 인천-나고야 노선과 연계한 다구간 여정 예매도 가능해져 인천과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연휴에 맞춰 운항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김해공항을 기점으로 다양한 노선과 스케줄을 운영하며, 지역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같은 날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재개한다.
송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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