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6, ‘외연 확장’ 2대 전략 발표…메인스폰서에 AI 플랫폼 ‘크랙’

고용준 2026. 8. 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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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지스타 2026이 단순 게임 전시를 넘어 웹툰·모빌리티·AI 등 이종 산업과의 결합을 통해 지평 확장에 나선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난 13일 최초로 AI 스토리 창작 플랫폼 '크랙'을 메인스폰서로 유치하고, 주요 전시장 구성 및 연계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다.

조직위는 AI 스토리 창작 플랫폼 '크랙(Crack)'을 메인스폰서로 선정하고,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 연계 스페셜 패스 출시 및 팝업스토어 운영, G-CON 2026 개최 등 주요 추진 계획으로 골자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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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지스타 2026이 단순 게임 전시를 넘어 웹툰·모빌리티·AI 등 이종 산업과의 결합을 통해 지평 확장에 나선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난 13일 최초로 AI 스토리 창작 플랫폼 ‘크랙’을 메인스폰서로 유치하고, 주요 전시장 구성 및 연계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지스타 2026은 ‘산업과 타깃 오디언스의 외연 확장’과 ‘인하우스 콘텐츠 확대’를 2대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조직위는 AI 스토리 창작 플랫폼 '크랙(Crack)'을 메인스폰서로 선정하고,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 연계 스페셜 패스 출시 및 팝업스토어 운영, G-CON 2026 개최 등 주요 추진 계획으로 골자를 잡았다. 

조영기 조직위원장은 “올해 지스타는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는 융합형 콘텐츠를 발굴하고 인하우스 콘텐츠를 강화했다”라며 “참가 기업 구성을 다변화하고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는 플랫폼으로 단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지스타 2026 메인스폰서로는 뤼튼테크놀로지스의 AI 스토리 창작 플랫폼 ‘크랙’이 선정됐다. 크랙은 AI를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이야기를 구성하는 플랫폼으로, 조직위는 기술과 서사를 결합한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할 계획이다.

메인 키비주얼은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와 협업해 제작됐다. 조직위는 크림을 통해 협업 굿즈가 포함된 ‘스페셜 패스’를 선보이며, 오는 9월 1일부터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서 지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벡스코 제1전시장 BTC 관에는 메인스폰서인 ‘크랙’을 비롯해 구글플레이, 웹젠, 팀42, 호요버스, 넷이즈게임즈, 빌리빌리 게임, 센추리게임즈 등이 참가한다. 공식 스폰서인 몬스터 에너지는 인플루언서 라운지 및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2전시장 1층은 ‘BTC 특별 전시 구역’으로 운영된다. ‘현대자동차 특별 부스’와 2026 현대 N 버추얼컵 그랜드 파이널, ‘인텔 연계 신작 체험존’, 게임문화축제 체험관, 지스타 특설무대가 배치된다. 인텔 신작 체험존에서는 세가(SEGA) 유럽 스튜디오의 ‘토탈워: 워해머 40000’을 포함해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 등의 미출시작 시연이 진행되며, 특설무대에서는 밴드 QWER의 공연이 열린다.

또한 인디 게임 지원 프로그램인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GALAXY’에는 디볼버 디지털, 디스코드, 스팀덱(코모도), 유니티 등이 참여한다.

BTB 전시장에서는 비즈니스 라운지 규모를 전년 대비 확대하고, 소규모 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한 약 0.5부스 규모의 ‘라운지 부스’를 신설한다.

컨퍼런스 행사 ‘G-CON 2026’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그랜드볼룸에서 ‘내러티브’를 메인 테마로 열린다. 크랙이 단독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주요 연사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 드라마 '무빙'의 박인제 감독, 캡콤 '프래그마타'의 조용희 디렉터가 이름을 올렸다. 한·일 개발자 대담에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와 미카미 신지 대표가 참여하며,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시리즈의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와 하마구치 나오키 디렉터도 발표에 나선다.

이어 CD 프로젝트 레드의 마르친 블라하 부사장과 필립 웨버 내러티브 디렉터, '하데스'의 그렉 카사빈 디렉터,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 픽사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의 김혜숙 애니메이터, '중증외상센터' 이낙준 작가, 'That Cancer Dragon' 라이언 그린 디렉터 등이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참관객 간 소통 프로그램인 ‘라운드테이블’이 운영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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