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인
배우 남궁민의 선공개 영상이
1일 오전 공개됐다.
여기서 공개된 그의 대사 한 마디에
한 작가가 사죄의 글을 올렸다는데
그 정황을 살펴보자!

1일 오전 SBS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남궁민, 스토브리그 시즌2??? (백단장님 그리웠습니다!)’라는 제목의 4회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법무법인 ‘백’을 찾은 천지훈(남궁민 분)은 백마리(김지은)에게 ‘P, A, E, K. 한국말로 뭐라고 읽습니까”라고 물었고 백마리는 “백”이라고 답했고 천지훈은 의심의 눈초리로 “마리 씨 성이 뭐예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백마리가 다시 “백”이라고 답하자 천지훈은 “법무법인 백, 백마리. 혹시”라며 백마리를 압박하자 백마리는 “우리나라에 백씨가 한둘이에요?”라고 대꾸했다.

천지훈이 웃다가 “누가 있습니까”라고 되묻자 백마리는 “백종원, 백지영, 백윤식” 등 백씨 성을 가진 연예인의 이름을 대다 천지훈이 추가로 이름을 요구하자 생각났다는 듯 “백승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천지훈은 “아 백승수가 있었구나. ‘스토브리그’ 봤어요?”라고 물었고 백마리는 “당연하죠”라고 전했다.

천지훈은 “그거 되게 재밌었는데, 시즌2 왜 안 나오나 몰라”라고 중얼거렸고 백마리가 “변호사님도 몰라요?”라고 묻자 천지훈은 고개를 돌리며 “몰라요”라고 답했다.
이들이 언급한 ‘백승수’는 남궁민이 ‘천원짜리 변호사’ 출연 전 SBS에서 출연했던 ‘스토브리그’에서 연기한 캐릭터의 이름으로, 남궁민은 이 작품을 만나 대상까지 거머쥔 인연이 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2016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극본으로 입봉을 기다렸으나 MBC 측에서 스포츠 드라마로 번번이 실패했던 전례가 있어 드라마화를 꺼리면서 점차 편성이 미뤄졌다.

이 작품의 극본을 쓴 이신화 작가는 ‘내가 꿈꾸던 드라마가 구현될 리 없다’라는 좌절 속에 있을 때 남궁민이 대본을 읽고 직접 찾아왔다고 밝혔다.

극 중 백승수가 맡게 된 구단 ‘드림즈’와 자신의 상황을 닮았다고 말한 이신화 작가는 남궁민에 의해 구원받게 됐다며 찬사를 보냈다.

후속작을 바라는 남궁민과 팬들의 간절한 마음에 이신화 작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남들 웃을 때 ‘죄송합니다’ 외치는 한 사람”이라는 말과 눈물 이모티콘을 올리며 쉽지 않은 일임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구 아니여도 되니까 시즌2 해라”, “시즌 1도 남궁민이 쪼더니 시즌 2도 쫀다”, “눈치 챙겨라 SBS”, “시즌제 요즘 많잖아”, “어쩌면 큰 거 한방 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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