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잡았더니 '대리기사가 음주운전'‥면허 취소 수준

윤상문 sangmoon@mbc.co.kr 2023. 5.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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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술에 취해 대리운전을 한 혐의로 40대 대리기사를 붙잡았습니다.

해당 대리기사는 그제 0시 반쯤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등에서 만취해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경기 의정부시의 한 도로에서 대리기사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리기사를 현장에서 귀가 조치했다"며 "다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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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서울 노원경찰서는 술에 취해 대리운전을 한 혐의로 40대 대리기사를 붙잡았습니다.

해당 대리기사는 그제 0시 반쯤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등에서 만취해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경기 의정부시의 한 도로에서 대리기사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는 0.08%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리기사를 현장에서 귀가 조치했다"며 "다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784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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