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구, 조수미와 1시간 넘게 통화하는 사이 “최고의 인맥” 자랑(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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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월드 클래스 소프라노 조수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0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5회에서는 조수미와 녹음 작업을 하는 대니 구의 뜻깊은 하루가 그려졌다.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의심받은 대니 구가 향한 곳은 녹음실로, 만남의 상대는 세계 3대 소프라노 조수미였다.
대니구는 "저는 선생님이 한국에 올 때마다 본다. 몇 년 전부터 친해지면서 공연도 같이 했고 멘토이자 친구, 누나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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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월드 클래스 소프라노 조수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0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5회에서는 조수미와 녹음 작업을 하는 대니 구의 뜻깊은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악기 숍에 들러 바이올린 상태를 체크한 뒤 긴장한 채로 어딘가로 향한 대니 구의 손에는 커다란 꽃까지 들려 있었다.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의심받은 대니 구가 향한 곳은 녹음실로, 만남의 상대는 세계 3대 소프라노 조수미였다.
대니구는 "저는 선생님이 한국에 올 때마다 본다. 몇 년 전부터 친해지면서 공연도 같이 했고 멘토이자 친구, 누나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최고의 인맥"이라며 감탄하는 가운데 대니구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만나 이어오고 있는 인연이라며 "제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이 있을 때마다 조언을 여쭤본다. 약 한 시간 반동안 통화한다. 중요한 존재"라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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