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오닐 “황희찬 90분 잘 뛰었지만 더 올라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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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 감독이 VAR 판정에 대해 말을 아끼며 황희찬의 컨디션에 대해 언급했다.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게리 오닐 감독은 골을 취소시킨 VAR 판정에 대해 "어떤 관점도 없다. 판정이나 VAR에 대해 말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며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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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오닐 감독이 VAR 판정에 대해 말을 아끼며 황희찬의 컨디션에 대해 언급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4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36분 안토니 세메뇨에게 내준 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후반 34분 밀로스 케르케즈의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위에도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황희찬의 동점골을 포함해 두 차례 골이 취소됐다.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게리 오닐 감독은 골을 취소시킨 VAR 판정에 대해 "어떤 관점도 없다. 판정이나 VAR에 대해 말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며 언급을 피했다.
최근 부상에서 돌아온 주전 공격수들에 대해서는 "황희찬은 오늘 90분을 잘 뛰었지만 아직은 다 올라온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마테우스 쿠냐는 아직 풀 핏이 아니지만 교체 출전 시간을 줬다"고 설명했다.
또 한 번 VAR 판독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오닐 감독은 "이번 시즌은 내가 모든 판정을 지적하는 것처럼 보이는 질문에 너무 많이 대답했다. 이제는 그것에 대한 얘기는 다른 감독들에게 넘기겠다"고 답했다.(자료사진=게리 오닐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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