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원빌딩, 공인중개사자격 서경석 어쩌다.. 한국사능력검정 도전했다 대형 사고친 충격근황

조회 462025. 3. 21.

연예인들 중에서도 현재 50대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불타는 학구열을 보여주며 매번 놀라운 소식을 전해주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공인중개사자격증 뿐만 아니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46억원 상당의 빌딩까지 소유한 건물주 서경석인데요.

그는 지난 2020년 이 건물을 매입했는데 공인중개사 자격이 생긴 만큼 직접 자신의 물건을 중개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서경석은 "공인중개사가 자기 물건을 직접 중개하는 건 금지돼 있다. 나도 다른 중개사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의뢰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21년 당시 서경석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1차 시험에서 합격하고 이후 2차 시험에도 재도전해 합격했는데요.

당시 그는 집에 따로 작업실을 만들어 두고 공부에 굉장히 몰두했을 정도로 열정을 보였습니다.

그런 그가 최근에는 연예인 최초로 한국사능력검정 자격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는 공부한 내용을 자기 혼자 간직하지 않고 잘 정리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 많은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공부한 한국사의 내용을 강의 형태로 올려 누리꾼들과 수험생들에게 제공해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서경석은 유튜브의 영상을 통해

"100점은 아무리 잘해도 그날의 운과 컨디션, 그리고 조금의 실수도 없어야 된다."

"쉽지 않은데, 이런 날이 온다."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제 스승님이신 최태성 선생님까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인사했습니다.

하지만 서경석이 이 시험을 본 것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지난 2024년 5월 70회 시험에서 79점을 받았고, 71회 시험에서 94점을 받아 1급을 획득했는데요.

하지만 100점에 도전하고 싶다며 계속 시험을 친 그는 72회 시험에서 한 문제를 틀리면서 99점을 받았다가 이번 73회 시험에서 드디어 100점을 받는 데 성공한 것인데요.

스승이라 말한 최태성 강사에게

"만년필을 받으러 가야겠다."

라며 기쁘게 말한 그는 이후 자신의 SNS에 만점팬이라며 최태성이 준 만년필 인증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개그맨이자 연예인인 서경석은 학구열에 불타는 이미지로 각종 강의 광고에 출연 중인데 역시 이런 광고는 아무나 찍는 것이 아니네요.

앞으로는 그가 또 어떤 공부에 도전하게 될 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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