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두 자릿수 득점' 소노, KCC 34점 차 대파...8연승+구단 최다 연승

전슬찬 2026. 3. 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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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가 19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부산 KCC와 KBL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1-77로 대파하며 파죽의 8연승을 달렸다.

소노는 지난달 14일 현대모비스전 이후 8연승으로 구단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25승 23패로 KCC를 밀어내고 단독 5위를 탈환한 소노는 창단 사상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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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이정현. 사진[연합뉴스]
고양 소노가 19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부산 KCC와 KBL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1-77로 대파하며 파죽의 8연승을 달렸다.

소노는 지난달 14일 현대모비스전 이후 8연승으로 구단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25승 23패로 KCC를 밀어내고 단독 5위를 탈환한 소노는 창단 사상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경기는 1쿼터 22-23으로 뒤진 소노가 2쿼터 강력한 압박으로 턴오버를 유도하며 49-36으로 전반을 마치면서 흐름이 기울었다. 3쿼터에는 3점포 7개를 폭발시키며 25점 차로 달아났고, 4쿼터 중반에는 최대 37점 차까지 벌어졌다.

소노는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모츠카비추스(17점 10리바운드)와 켐바오(13점 11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이정현(15점)·이재도(13점)·임동섭(12점)·최승욱(11점)이 화력을 보탰다.

반면 목 염좌에서 복귀한 허웅이 18점을 기록했음에도 KCC는 3연패 수렁에 빠지며 24승 24패 6위로 내려앉았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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