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훤칠한 187Cm 훈남! ‘여심 저격 비주얼’ 성큼 걸어나온 백화점 남친룩

배우 변우석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한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변우석이 워싱감이 살아있는 빈티지한 청재킷에 심플한 그레이 티셔츠, 그리고 여유로운 핏의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꾸안꾸’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헝클어진 듯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트한 헤어와 조용히 힘을 주는 블랙 로퍼, 끈 디테일의 토트백까지 더해지며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 감성에 자신만의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변우석은 남친룩의 교과서를 보는 듯한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남성미와 세련된 감성을 모두 아우르며 ‘여심 저격 비주얼’ 타이틀에 걸맞은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날 행사에 배우 김태리, 변우석, 홍경, 가수 미야오 가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편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 활동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이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중의 대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