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란’ 강동원 “천재 검사 역, 감정 담아 열심히 찍었다”[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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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전,란'에서 천재 검사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영화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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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산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전,란’(감독 김상만)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강동원은 “천영은 자유분방하게 검을 쓰는 인물이다. 다른 사람들의 검술을 바로 흉내 낼 수 있는 천재 검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러 인물과 검을 들고 싸우는 장면이 많은데 상대방을 향한 분노와 같은 다양한 감정이 많았다. 무술팀과 합의 하에 감정을 담아 열심히 찍어보았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넷플릭스 영화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일 공개된다.
[부산=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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