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재혼 결심 후 “동거 먼저 하고파, 싸움 피하려고”(돌싱포맨)

배효주 2024. 10. 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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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을 결심한 돌싱 김새롬이 "결혼 전 동거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10월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가족으로 묶인 자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8년차 돌싱인 김새롬은 "동거 예찬론자 아니냐"는 이상민의 말에 그렇다며 "결혼 전 동거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새롬은 "조용히 동거하도록 할게요"라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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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가족으로 묶인 자들’ 특집 방송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가족으로 묶인 자들’ 특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재혼을 결심한 돌싱 김새롬이 "결혼 전 동거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10월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가족으로 묶인 자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8년차 돌싱인 김새롬은 "동거 예찬론자 아니냐"는 이상민의 말에 그렇다며 "결혼 전 동거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깔끔 떠는 스타일이다. 외출하고 와서 바로 옷 벗고 정리하는 스타일인데, 어떤 분들 중엔 내일 정리하는 사람도 있더라. 그런 사소한 생활 패턴 때문에 싸우는 경우가 은근히 많았다. 그런 부분은 살아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공감했으나, 김준호는 "기사 나면 빼도박도 못한다"고 우려했다. 탁재훈은 김준호를 가리키며 "얘 말을 들어라. 얘가 지금 빼도박도 못하고 있다"고 농담했다.

그러자 김새롬은 "조용히 동거하도록 할게요"라 귀띔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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