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겹쳐 입은 봄 옷! 다시 리즈 시절 같은 맨투맨과 데님 레이어드룩


배우 김규리가 샛노란 맨투맨과 데님 재킷을 겹쳐 입은 레이어드 나들이룩으로 더 상큼해진 미모를 발산했다.

김규리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LKATE gallery에서 열리고 있는 지비지의 개인전 다녀왔어요. 영화 ‘기생충’에 나왔던 지비지의 그림도 만날 수 있는 이전 전시”라는 글과 함께 지비지 전시회에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화이트 티셔츠와 노란색 풀오버 맨투맨 위에 크롭 데님 재킷을 입고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전시회 나들이룩으로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김규리는 오는 3월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1980'에 출연한다.

‘1980’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온몸으로 겪게된 화평반점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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