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 188cm 훈남 비주얼에 규현 “저는 반할 것 같아요” (팬텀싱어)

2023. 3. 18.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승원이 '팬텀싱어4' 첫 등장부터 실력과 비주얼을 두루 뽐내며 대형 신인 탄생을 예고했다.

 정승원은 지난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 JTBC '팬텀싱어4' 에서 참가자로 등장, 프렐류드(prelude) 무대를 선보여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정승원이 이날 프로듀서 경연에서 무대에 오르자 대기실 모니터를 보던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는 "우와" 함성이 터졌고, "잘생겼다"는 감탄과 함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JTBC ‘팬텀싱어4’ 방송 캡처

배우 정승원이 ‘팬텀싱어4’ 첫 등장부터 실력과 비주얼을 두루 뽐내며 대형 신인 탄생을 예고했다.
 
정승원은 지난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 JTBC ‘팬텀싱어4’ 에서 참가자로 등장, 프렐류드(prelude) 무대를 선보여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팬텀싱어’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로, 이번 시즌은 지난 7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가장 긴 준비 시간을 거친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시즌 4 프로듀서 오디션에서는 프로듀서의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야만 다음 라운드로 직행할 수 있는 강력한 룰이 더해졌다.
 
정승원이 이날 프로듀서 경연에서 무대에 오르자 대기실 모니터를 보던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는 "우와" 함성이 터졌고, “잘생겼다”는 감탄과 함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승원은 연가곡 ‘삶의 순환(A cycle of life)’中 프렐류드(prelude)를 청아하고 고급스러운 목소리로 소화하며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냈다.
 
정승원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규현은 “저는 반할 것 같아요”라고 말한 뒤, "그냥 계속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봤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정승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재학 중으로 188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와 매력적인 음색을 겸비한 인물이다. 여기에 설렘을 유발하는 스윗한 눈웃음과 이지적인 분위기로 단숨에 ‘팬텀싱어4’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하고 싶다”고 밝히며 만장일치 합격을 통해 본선 1라운드로 직행한 정승원은 다음 라운드에서 또 어떤 무대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팬텀싱어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