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심에서 즐기는 미술관 추천 TOP5

#1. 국립서양미술관(国立西洋美術館)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한 국립서양미술관은 중세 말기부터 20세기 초두의 조각과 그림이 6,000점 이상 소장돼 있는 곳이다.
(모네, 르노와르, 폴 세잔, 페테르 파울 루벤스, 빈센트 반 고흐 등의 작품을 소장)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공원 7-7
JR야마노테선 / 긴자선 / 히비야선 – 우에노역 도보 5분

개관시간
화~목,일 9:30~17:30
금,토 9:30~20: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입장료
500엔(상설전)

#2. 네즈미술관(根津美術館)

네즈미술관은 일본 및 아시아 예술 7,400점 이상의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어 정원을 즐길 목적으로 찾는 관광객도 많다.

✅도쿄도 미나토구미나미 아오야마 6-5-1
한조몬선 / 치요다선 / 히비야선 – 오모테산도역 도보 6분

개관시간
화~일 10:00~17: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입장료
어른 1,300엔 학생 1,000엔

#3. 모리미술관(森美術館)

롯폰기 힐즈 모리 타워 53층에 위치한 모리 미술관은 아트와 건축 등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는 국제적인 현대 아트의 미술관이다. 롯폰기 힐즈 안에 있어 전망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하지만 전망대 입장권은 따로 구매해야 한다😅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6-10-1 롯폰기 힐즈 모리 타워 53층
히비야선 / 오에도선 – 롯폰기역 도보 3분

개관시간
월~일 10:00~22:00(화요일은 17:00까지)

휴관일
전시가 없을 경우 휴관(공식홈페이지 확인)

입장료
주중 - 성인 2,000엔 / 학생 1,400엔
주말 - 성인 2,200엔 / 학생 1,500엔

#4. 21_21 디자인사이트(21_21 DESIGN SIGHT)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사건과 사물에 대해 생각하고 제안하는 21_21 디자인사이트,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미술관이다. 그래서 내부 갤러리 뿐만 아니라 건축물도 함께 감상하는 것이 좋다.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꼭 추천하는 미술관.

✅도쿄도 미나토구 아카사카 9-7-6 도쿄 미드타운 미드타운 가든
히비야선 / 오에도선 – 롯폰기역 도보 6분

개관시간
10:00~19:00

휴관일
매주 화요일, 연말연시(12월 27일 ~ 1월 3일)

입장료
일반 1,400엔 / 대학생 800엔 / 고등학생 500엔 / 중학생 이하 무료

#5. 아티존미술관(ARTIZON MUSEUM)

아티존 미술관은 「ART」(아트)와 「HORIZON」(호라이즌:지평)을 조합한 단어로, 시대를 개척하는 아트의 '지평'을 많은 분들이 느껴 줬으면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아티존 미술관은 3,000점에 달하는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데 고대 미술부터 인상파, 일본의 근세 미술, 일본 근대 서양화, 20세기 미술, 현대미술까지 다양하다.

✅도쿄도츄오구쿄바시 1-7-2
JR야마노테선 - 도쿄역(야에스 중앙 출구), 긴자선 - 쿄바시역(6번, 7번 출구),
긴자선/도자이선/도에이아사쿠사선 - 니혼바시역(B1 출구)에서 도보 5분

개관시간
10:00~18:00(금요일은 20:00까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

입장료
일반 1,200엔(인터넷 사전예약) / 대학생까지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