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책과 음악의 만남…'밤새들의 도시' 플레이리스트 공개

/사진=교보문고

교보문고가 다산북스의 소설 <밤새들의 도시>를 테마로 한 플레이리스트 "City of Night Birds"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독서 경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단순한 배경 음악을 넘어, 시각적인 요소와 청각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독자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플레이리스트 전문 채널 ‘엔딩크레딧’과의 협업을 통해 문학, 무용,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김주혜 작가의 <밤새들의 도시>는 볼쇼이 발레단 발레리나의 삶을 그린 소설로, 이번 플레이리스트에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연습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무용수들의 분장 모습, 스트레칭 장면, 휴식 시간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무용가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플레이리스트에 수록된 12곡의 클래식 음악은 김주혜 작가가 직접 선정한 것으로, 마리아 칼라스의 '순결한 여신'을 시작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보문고는 이번 <밤새들의 도시> 플레이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책향'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향기에 음악과 영상을 더한 '보고 듣는 책향'을 통해 독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독자들에게 공간과 향기를 통해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음악과 영상 결합 트렌드에 발맞춰 독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교보문고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테마로 한 플레이리스트를 꾸준히 제작하여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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