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사람들은 다 알지만 또 하는 Teranishi Coffee 바이럴
오전 11시까지만 판매하는 모닝세트. 가격은 935엔
신선한 샐러드 + 겉바속촉 구운 빵
사진 안에는 없는데 원하는 커피 한 잔도 선택할 수 있음
할아버지 두 분이서 주방 담당하시는데 너무 인자하고 친절하심 리뷰를 보면 음식도 맛있지만 일단 접객이 매우 뛰어나다라는 평이 대다수
느낌상 주문 받고 서빙하시는 분은 아르바이트인 거 같은데 그 직원 분조차도 친절하다
지금은 자주 가니까 주방 앞에 앉아서 스몰토크 하지만
처음 갔을 때는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시길래 한국인이라고 얘기하니까 초콜릿을 내주셨음 작은 초콜릿 한 조각에 마음이 녹아내렸다
초콜릿까지 다 먹고 인사하고 나가려니 또 와달라고 하시길래 그 이후로 단골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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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접객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음식이 제1순위인데 둘 다 뛰어나서 자신있게 추천하는 것임
개인적으로 히로시마 가는 일붕이들은 발걸음 옮겨서 찾아갈만하다고 생각함
특히 여자친구 데려가면 칭찬세례 받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