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강원특별차치도체육회-강원도민일보 함께 달립니다

임원 7명 23일 참관·선수단 격려
본지 지면통해 ‘독자들과 소통’
도체육회 항저우AG 생생한 현장 전한다

강원특별차지도체육회(회장 양희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현지에서 생생한 분위기와 현장의 감동을 본지를 통해 전달한다.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양희구 도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 7명이 오는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참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경기 참관을 통해 대한민국 및 강원특별자치도 소속·출신 선수단 격려와 더불어 국제경기대회 개최 및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고, 향후 도가 개최하는 국제이벤트 대한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럭비7인제 한국 대 대만 경기와 같은 날 남자축구 한국 대 바레인 경기를 관람하고, 김용주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내달 7일 남자축구 결승전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광수·김윤호 이상구 도체육회 부회장과 이영용·한세범 도체육회 이사 등 총 5명은 오는 24일 태권도 품새 남자부 개인전에 출전하는 강완진(홍천군청)과 25일 유도 여자부 -57㎏급에 출전하는 박은송(동해시청)을 각각 격려한다.

이들은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본지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지난해 열린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본지를 통해 ‘양희구가 전하는 베이징 뒷이야기’ 시리즈를 총 3회 연재하며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끈 적이 있다. 심예섭 yess@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