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신성우 子 예비 사윗감 점 찍었다 “너무 스윗해”(꽃중년)

박수인 2024. 10. 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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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가 가수 겸 뮤지컬배우 신성우의 아들을 예비 사윗감으로 점찍었다.

10월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뮤지컬배우 조성윤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는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성우는 윤소이에 대해 "같은 동네 산다. 남편인 뮤지컬배우 조성윤 씨와 같이 뮤지컬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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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윤소이가 가수 겸 뮤지컬배우 신성우의 아들을 예비 사윗감으로 점찍었다.

10월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뮤지컬배우 조성윤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는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성우는 윤소이에 대해 "같은 동네 산다. 남편인 뮤지컬배우 조성윤 씨와 같이 뮤지컬을 했다"고 말했다.

윤소이는 "신성우 선배님이 밥도 사주셔서 아이들 다 대동해서 같이 밥을 먹은 적 있다. 그때 처음 봤는데 우리 아이가 낯을 너무 많이 가리는 거다. 그때 (신성우의 아들) 태오가 저희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다. 너무 스윗하게 잘 챙겨줘서 사윗감으로"라고 했다.

"희수랑도 가까워지고 있는데"라는 김범수의 말에는 "그럼 괜찮다. 뒤에 둘째 환준이도 있어서 괜찮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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