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콘텐츠 위해 직접 붕어빵 장사…팬들 “직접 보러 가고 싶어” 반응
지난 2월, 2PM 닉쿤이 서울 마포구 홍익문화공원에서 붕어빵 장사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해당 이벤트는 그의 유튜브 채널 ‘쿤이의 세포들’의 콘텐츠 촬영으로 진행됐으며, 닉쿤은 위생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100개의 붕어빵을 1시간 안에 판매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현장에는 게스트로 황찬성이 함께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잘생긴 사장님이 파는 붕어빵이라 더 먹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닉쿤, 캐주얼부터 빈티지까지…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붕어빵을 굽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은 그의 패션에서도 엿볼 수 있다.
첫 번째 사진 속 닉쿤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산뜻한 무드를 연출했다.
은은한 색감과 소매를 걷은 스타일링은 푸드 마켓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감성 가득한 F/W룩…청재킷으로 계절 분위기 물씬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데님 재킷을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짙은 인디고 컬러의 데님 상·하의를 맞춰 입고, 브라운 칼라 포인트가 들어간 재킷으로 계절감을 살렸다.
실내에서도 빛난 데일리룩…따뜻한 니트 가디건 스타일링
세 번째 사진에서는 실내 공간에서의 캐주얼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닉쿤은 크림색 슬리브리스 티셔츠 위에 루즈핏 브라운 니트 가디건을 걸쳐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붕어빵 행사로 또 다른 매력 발산…팬심 흔든 현장
현장에 직접 방문한 팬들은 그를 보기 위해 줄을 섰고, “잘생긴 사장님 덕분에 붕어빵이 더 맛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지방에서도 이런 이벤트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