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식물과 함께 산다면? 알아두면 좋을 식물 전용 조명

“매일 물을 주는데 왜 잎이 마르지?”, “애지중지 키웠는데 또 죽었어”.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일 것이다. 문제의 원인은 채광. 부족한 채광을 해결해 줄 알짜배기 아이템, 식물 전용 조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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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식물이 오랫동안 잘 자라기 위한 필수 요소다. 식물은 빛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성장한다. 하지만 실내에서는 빛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특히 긴 장마 기간에는 흐린 날이 이어지기 일쑤라,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이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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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상계 은빛 1단지, @카멜레온디자인

계절과 시간의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식물이 빛을 골고루 받길 원한다면 온라인 B2B 플랫폼 오너클랜의 식물 전용 조명을 추천한다. 식물 전용 조명은 빛이 도달하기 어려운 곳까지 분사되어 식물을 잘 자라게 돕는다. 한 개의 식물 전용 조명보다 2~3개의 조명들을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면 식물의 성장 속도를 더 빠르게 하여 직사광선을 더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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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윰 스터디카페, @빌라주디자인랩
출처 : 상계 은빛 1단지, @카멜레온디자인

적절한 빛을 제공하는 식물 전용 조명은 식물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식물 전용 조명은 식물이 광합성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 충분한 에너지와 엽록소를 생산하게 한다. 오너클랜은 태양빛과 유사한 주백색 혼합광으로 식물의 성장과 발색에 도움을 주는 식물 전용 조명을 출시했다. 빛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꽃의 개화나 열매의 생산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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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용인 기흥구 주택, @카멜레온디자인

식물 전용 조명은 단순히 식물들에게 빛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간의 장식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오너클랜에서는 우산 형태의 조명, 엔젤링을 연상케 하는 조명, 얇은 라인이 돋보이는 형태의 조명을 확인할 수 있다. 책상 위에 작은 식물이 있다면, 식물 전용 조명 뿐만 아니라 책상 스탠드로도 활용 가능하다. 저녁에는 식물 조명의 음영이 공간을 더 은은하게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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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니스 하우스, @HJRK
출처 :용인 기흥구 주택, @빌라주디자인랩

애지중지 키운 반려 식물인데 매번 죽어 고민이라면 오너플랜의 다양한 식물 전용 조명을 참고해보는 건 어떨까. 식물 조명 하나로 플렌테리어 생활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