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콜라 한 방으로 버텼다…PSG, 오세르 잡고 리그1 선두 복귀

최대영 2026. 1. 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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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쉽지 않은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기며 리그1 선두 경쟁의 주도권을 되찾았다.

이강인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PSG는 오세르를 상대로 끝내 골문을 열며 5연승을 완성했다.

PSG는 24일 프랑스 오세르의 스타드 드 라베 데샹에서 열린 2025∼2026 리그1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4분 터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결승 골을 앞세워 오세르를 1-0으로 꺾었다.

PSG는 이후 오세르의 반격을 차분하게 막아내며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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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쉽지 않은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기며 리그1 선두 경쟁의 주도권을 되찾았다. 이강인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PSG는 오세르를 상대로 끝내 골문을 열며 5연승을 완성했다.

PSG는 24일 프랑스 오세르의 스타드 드 라베 데샹에서 열린 2025∼2026 리그1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4분 터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결승 골을 앞세워 오세르를 1-0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PSG는 14승 3무 2패, 승점 45를 기록하며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최근 PSG는 컵대회와 유럽 무대에서 연달아 고개를 숙였지만, 리그에서는 흔들림이 없었다. 프랑스컵 32강 탈락과 챔피언스리그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리그1에서는 5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경기 양상은 PSG의 일방적인 공세였다. 바르콜라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곤살루 하무스를 앞세운 공격진은 수비 라인을 내린 오세르를 계속 압박했다. 그러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촘촘한 수비에 막혀 전반과 후반 초반까지 좀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답답하던 흐름은 후반 중반에서야 깨졌다. 역습 상황에서 바르콜라가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맞섰고, 침착한 오른발 칩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승부를 갈랐다. PSG는 이후 오세르의 반격을 차분하게 막아내며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오세르는 이날 패배로 승점 12에 머물며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최하위 팀과 승점이 같은 상황에서, 생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이강인은 여전히 재활 단계에 머물렀다. 왼쪽 허벅지 부상 이후 맞춤형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이번 경기에서도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PSG는 이강인의 복귀 시점을 서두르기보다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 AFP,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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