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서 공사장 안전펜스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류현준 cookiedou@mbc.co.kr 2022. 10. 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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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오늘 저녁 9시 반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주차타워 건축 현장에서 높이 30미터의 안전 펜스가 근처 인도 쪽으로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차량이 파손되고 굉음에 놀란 행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바람이 심하게 불어 펜스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 (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358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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