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톰' 임재현 코치, PSG 탈론과 계약 종료
김용우 2022. 9. 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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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임재현 코치가 PSG 탈론과 결별했다.
PSG 탈론은 28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톰' 임재현 코치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2015년 SK텔레콤 T1(현 T1)서 데뷔한 임재현 코치는 QG 리퍼스(현 징동 게이밍), 스네이크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뉴비 영, 젠지e스포츠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2020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했던 임재현 코치는 젠지를 떠난 뒤 1년 정도 휴식을 취하다가 2022시즌을 앞두고 PSG 탈론에 합류했다.
'코기' 청핀룬 감독을 도와 PSG 탈론을 PCS 스프링서 우승시킨 임재현 코치는 부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을 경험했다. 하지만 PSG 탈론이 PCS 서머 정규시즌서 1위를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서 비욘드 게이밍에게 2대3으로 패해 탈락하며 팀과의 동행은 계속 이어지지 못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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