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에르도안 재선 축하…튀르키예와 '형제애' 강화"

양소리 기자 2023. 5. 29.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영어로 "에르도안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한다"며 "한-튀르키예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우리 국민 간 형제애를 심화하기 위한 꾸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썼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결선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튀르키예, 전략적 파트너십 심화"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트위터를 통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했다. 사진은 지난 2월 서울 중구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조문록을 작성하는 윤 대통령의 모습.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영어로 "에르도안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한다"며 "한-튀르키예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우리 국민 간 형제애를 심화하기 위한 꾸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썼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결선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번 재선으로 2003년 첫 집권 이후 2033년까지 최장 30년에 달하는 집권을 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