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이 직접 인터넷에 공개한 걸그룹 멤버의 학창시절 사진
뛰어난 외모로 대중들의 사장을 독차지하는
레드벨벳 조이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귀엽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같이 살펴보자!
조이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다. 하얗고 작은 얼굴에 동글동글 귀여운 이목구비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조이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사람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조이는 데뷔 전부터 배우 김유정과 닮은 꼴로 유명했다고 한다. 과거 컬투쇼에 출연했을 당시 MC 정찬우는 “아역 배우 느낌 난다. 그런 소리 듣지 않느냐”고 물었고 조이는 “그런 소리 자주 듣는다”고 답했다.
학창 시절에는 성적도 우수했고 친밀한 성격으로 좋은 교우관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증언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익명의 누리꾼들은 “수영이 서공예 전학 가기 전 동아리 선밴데 되게 착했어요”, “급식실에 있는 아이들 중에 수영이가 유난히 돋보였어요”, “어릴 때부터 성숙하니 예쁘고 성격도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과거 사진에 학창 시절의 모습도 담겼는데, 운동회에 참가하여 계주를 뛰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조이”, “진짜 해맑다”, “지금이랑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아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화려한 아이돌인 지금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순수하고 맑은 웃음을 짓고 있었다.
과거부터 보여줬던 매력은 예능에서도 빛을 발했다. 팀 내에서 가장 예능을 많이 한 멤버 중 하나인데, 2018년 jtbc ‘슈가맨 시즌 2’에서 유재석과 한 팀을 맺어 활약하는가 하면 2019년도에는 여자 아이돌들이 정말 원하는 자리라는 겟잇뷰티 mc를 맡았다.
뛰어난 매력으로 무수한 광고를 찍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진행한 광고만 해도 아모레 퍼시픽, 롯데 피츠, 어그, 에스티로더, 캘빈 클라인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광고를 진행하였다.
한편 최근 조이는 레드벨벳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 활동을 마무리했다. 활동 이후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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