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0월 26일 서거” 인요한 의원실에 전화…경찰 수사 착수
김설혜 2024. 9. 26. 11: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사무실로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서거할 수 있다”는 정체 불명의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6일) 경찰과 인 의원실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30분쯤 한 남성이 인 의원실에 전화를 걸어 “무속인한테서 윤 대통령이 10월 26일 서거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경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 의원실 관계자는 곧바로 112에 신고했고, 대통령실에도 해당 전화 내용을 알렸습니다.
경찰은 인 의원실로 전화를 건 남성을 쫓고 있으며, 수사를 통해 범죄혐의점 유무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김설혜 기자 sulhye87@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