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에 들어온 것 같아!"... 스웨덴 얼음 호텔의 환상적인 실제 모습!

① 세계 최초의 얼음 호텔, 스웨덴 아이스 호텔
Icehotel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독특한 호텔에 머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평범한 숙소를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얼음으로 지어진 호텔이 제격입니다. 오늘 소개할 호텔은 세계 최초로 얼음으로만 지어진 스웨덴의 아이스 호텔입니다.

스웨덴 키루나의 유카셰르비 지역에 위치한 이 호텔은 처음에는 프랑스 조각가 자노 데리가 빙판 위에 이글루를 만들어 전시하던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하룻밤을 보낸 부부의 경험이 호텔의 출발점이 되었죠.

Icehotel

매년 3월에는 토르네 강에서 채취한 얼음 블록을 사용해 겨울마다 아이스 호텔을 새로 짓습니다. 4천 톤의 얼음이 필요하며, 호텔이 완성된 후에는 온도가 높아지면 태양광 에너지로 가동되는 냉각장치가 얼음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로비, 객실, 복도, 레스토랑 등에는 조각가들이 손수 제작한 얼음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이스 바에서는 강물을 얼려 만든 얼음 잔으로 칵테일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② 얼음으로 꾸며진 환상적인 객실
valcartier

노르웨이 시르키네스에 위치한 스노우 호텔은 거대한 풍선 위에 눈을 덮어 만든 독특한 외관이 특징입니다. 2006년 처음 문을 연 이 호텔은 스무 개의 객실이 각기 다른 아티스트의 개성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북극권의 자연과 전통 문화를 테마로 한 얼음 조각들이 인상적입니다.

모든 객실은 영하 4도를 유지하며,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따뜻한 옷과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호텔은 사계절 내내 일정 온도를 유지하며, 다양한 얼음 조각과 실내 장식이 투숙객을 맞이합니다.

③ 액티비티와 함께하는 얼음 호텔
laplandhotels

핀란드 라플란드에 위치한 스노우 빌리지는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얼음 호텔을 꾸미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2000년부터 매년 다양한 테마로 새롭게 지어진 얼음 호텔은 ‘왕좌의 게임’을 테마로 한 디자인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호텔에는 24개의 객실과 함께 아이스 레스토랑, 아이스 칵테일 바, 아이스 예배실 등이 있습니다.

호텔 내부는 영하 5도로 유지되며, 투숙객들은 얼음 방에서 침낭을 사용해 잠을 자야 합니다. 잠잘 때 추운 것은 감수해야 하지만, 얼음 호텔에서의 하룻밤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현재 이곳은 임시 휴업 중입니다.

Copyright © 본 콘텐츠에 있는 저작권는 이앤투어픽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