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항암제 신약 탄생 feat.유한양행

한국 최초의 항암제 신약 탄생 feat.유한양행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이 FDA 최종 허가를 득함

이로써 한국 최초의 항암제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쾌거를 알리게 된것임
역사적인 이정표를 남긴 유한양행의 소식과 함께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됨. 자세한내용 아래참고.
1. 드디어 한국 제약바이오의 새로운 역사가 열렸습니다.
https://www.investor.jnj.com/news/news-details/2024/RYBREVANT-amivantamab-vmjw-plus-LAZCLUZE-lazertinib-approved-in-the-U.S.-as-a-first-line-chemotherapy-free-treatment-for-patients-with-EGFR-mutated-advanced-lung-cancer/default.aspx
"Rybrevant(Amivantamab) + Lazcluze(Lazertinib) 병용요법 1차 치료제 FDA 시판승인"
글로벌에선 우리의 블록버스터급 Lazertinib(렉라자) 국산 항암제가 Lazcluze 상표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다수의 관련 분석글들 업로드 예정입니다. 오늘 레이저티닙의 FDA 시판성공을 국민들과 함께 축하합니다!
2. 유한양행 '렉라자', 리브리반트 병용으로 국산 항암제 첫 FDA 허가
→ 주가 향방을 떠나서 굉장히 역사적인 사건.
 유한양행 정도(업력과 인력, 인프라, 자금력 등)되는 회사에게도 신약의 연구개발이 시판까지 가고, 심지어 FDA 승인까지 얻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2015~2016년 당시 수 많은 중소형 바이오텍들이 장미빛 전망을 제시하며 시장에서 막대한 돈을 끌어 모았지만
 시판은 커녕,
 조 단위 LO는 커녕
 빅파마와 미팅이라도 해본 회사도 손에 꼽는다.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 한미약품이 15년도 제약바이오 랠리에 불을 붙혔던 것처럼
 또 한번 바이오 광풍이 불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음.
#유한양행 #렉라자 #오스코텍 #리브리반트 #존슨앤존슨
#기술수출 #FDA #바이오텍
3. 유한양행의 국산 항암신약인 ‘레이저티닙(미국명 LAZCLUZE·라즈클루즈, 국내명 렉라자)’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뚫었습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항암신약이 미국에 진출하는 첫 사례인데요.
유한양행은 이번 레이저티닙의 미국 허가로만 600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받게 됩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8년 11월 얀센과 총 12억5500만달러 규모로 레이저티닙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는 당시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업프론트)만 5000만달러에 이르는 빅딜이었습니다.
레이저티닙의 이번 FDA 품목허가로만 유한양행은 마일스톤으로 6000만달러(약 820억원)를 수령하게 됐습니다.
현재까지 유한양행이 얀센으로부터 받은 누적 기술료는 2020년 3500만달러, 2021년 6500만달러 등 총 1억5000만달러(업프론트 5000만달러 포함)인데요.
이와 함께 유럽에서 레이저티닙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유한양행은 3000만달러를 받게 됩니다.
또 일본과 중국 등에 이미 레이저티닙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한 만큼 지속해서 기술료 수익을 수령할 것으로 점쳐집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