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수가 세련된 여신 포스로 드라마 시그널2 촬영 현장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후배 안은진의 응원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하며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남긴 김혜수는, 환한 미소와 함께 우아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김혜수는 화이트 바탕에 블루 플라워 패턴이 수놓아진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부신 햇살과 어우러지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잔잔한 프릴과 루즈한 실루엣의 원피스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소녀 같은 발걸음과 손 인사는 촬영장의 긴장감을 녹이는 따뜻한 에너지를 전했습니다.

원피스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품고 있었으며, 햇빛 아래 드리운 그녀의 실루엣은 차수현 캐릭터의 강렬함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투영했습니다.

한편, 시그널2는 약 9년 만에 김혜수가 차수현 역으로 복귀하는 작품으로,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입니다.
모든사진출처-배우 sns
Copyright ©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