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정 우수 제안 11개 선정…고교생 제안 'SNS 육거리시장' 1위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5. 6. 27. 17:30

충북 청주시가 27일 상반기 청주시정 우수 제안 11건을 선정했다.
고등학생이 제안한 '청주 육거리 시장 활성화 방안'이 으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제안은 MZ세대와의 실시간 소통 강화, 스토리와 먹거리 콘텐츠 확산, 온라인 주문·배달 연계 등 디지털 트렌드에 맞춘 혁신적 시장 경험을 제공하자는 내용이다.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시장 경험을 SNS 등 소셜 미디어에 공유·확산시켜 단순 구매를 넘어 홍보 주체가 되는 SNS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장려상에 △콜버스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제안(2위) △수도세는 내리고, 편리함은 올리고! 전자고지로 스마트하게 납부하세요!(3위) △청주형 용기내 프로젝트 운영(새로고침 어플 내 다회용기 인증 포인트 지급·4위) 등이 각각 선정됐다.
노력상에는 △청주페이 내 새로고침 앱 다른 결제 수단 추가 △구청 무관할 자동차세 연납분 환급신청 접수처리 △한 눈에 모아 보는 반려동물 출입 가능 관광지 △버스정보 안내기(BIT) 양면 설치 △청주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시민자원봉사자 참여 △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문자알림 서비스 △농촌일손돕기 매칭 게시판 개설 등 7개 제안이 뽑혔다.
시 관계자는 "우수 제안의 적극적인 실행을 통해 시민 불편 해소에 나서는 한편, 더욱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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