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헤어지고 몰라보게 달라져 충격 준 미남 배우
조회수 2022. 11. 24. 16:36 수정
박진영은 1994년생으로 2012년 '드림하이 2'로 데뷔 했습니다. 이후 2014년 아이돌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해 가수로서의 영역도 섭렵했는데요. 그래서 더욱 가수 보다는 배우로서의 활약이 눈에 띄게 되었죠.
잘 생긴 외모에 가려진 내면 연기는 그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게 만들었고,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악마판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일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의 목소리 더빙까지 도전해 성공적인 성우 데뷔식까지 마쳤는데요. 정말.. 이 남자의 매력!! 끝은 어디일까요?
티빙 '유미의 세포들'과 넷플릭스영화 '야차'를 통해 멜로부터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증명해 냈습니다.
이제 갓세븐의 진영 대신 배우 박진영이 잘 어울리는 수식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그가 또 다른 변신을 하게 되어 주목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때문인데요. '크리스마스 캐럴'은 주원규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로 한 영화입니다. 쌍둥이 동생이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이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영화에서 박진영은 월우와 일우 쌍둥이를 대역 없이 완벽 소화해 극찬을 받았는데요. 순수함과 잔혹함을 가진 두 얼굴을 180도 다르게 연기하며 파격 변신을 선보였습니다. 거친 얼굴과 주근깨, 스포츠 머리로 외형을 바꾼 박진영의 1인 2역을 기대해 주세요!
크리스마스 캐럴
- 감독
- 김성수
- 출연
- 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김정진
- 평점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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