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쓰시마, 애니메이션은 '전설'이다

©카미카제 동화
써커펀치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키비주얼 및 애니메이션 정보가 아니메 엑스포 2026을 통해 공개됐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의 제목은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전설(일본명 冥人奇譚, 명인기담)'로 결정됐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해당 애니메이션은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무료 멀티플레이 DLC 전설 모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본편이 몽골군의 침략에 맞서는 현실적인 주제를 다뤘다면, 전설 모드는 일본의 신화와 설화를 기반으로 한 게 특징이다. 전설 모드는 본편의 주인공 사카이 진이 아닌, 전설 속 네 명의 유령(冥人)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사무라이, 사냥꾼, 낭인, 자객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과 콘셉트를 지닌 4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고 몽골군과 오니의 침략에 맞서 싸워야 한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배트맨 닌자, 갸루와 공룡, 샌드랜드 등을 제작한 카미카제 동화가 맡았으며, 감독은 미즈노 타카노부, 각본 및 시나리오는 페이트/제로, 페이트/그랜드 오더로 유명한 시나리오 라이터 우로부치 켄이 담당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니메이션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전설'은 2027년 방영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키비주얼 공개와 함께 4개의 직업 중 자객, 사냥꾼, 낭인 3개 직업의 아트워크가 공개되어 기대를 모았다.

자객, 사냥꾼, 낭인 ©카미카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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