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어른키스 나누자 남편에게 1초 만에 연락 온 배우의 답변

조회수 2022. 12. 28. 15: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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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선영은 드라마 데뷔 전 한 피로회복제 광고로 유명해져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헤어, 메이크업을 거의 안 한 상태로 자연스럽게 나와 이익순 캐스팅에 힘을 싣게 되었다고 회상했는데요.

곽선영은 1983년생으로 뮤지컬과 연극에서 실력을 쌓은 후 2018년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본격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능구렁이 같은 능수능란함과 군인의 카리스마, 유머러스한 면모까지 갖춘 그녀는 2015년 결혼해 2016년 출산한 유부녀인데요.

워낙 동안 얼굴이고 늦게 얼굴을 비추어서 인지 마흔이 가까워진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원래 나이보다 어린 역할을 자주 맡았습니다. 특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7살 연하 노상현과 연인 사이로 나와 설렘 유발에 큰 몫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다 오해가 쌓이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커플을 연기했는데요. 극중 곽선영의 캐릭터가 당찬 바람둥이(?) 역할이라 수위를 넘나드는 애정신이 많았었죠. 이를 본 곽선영 남편의 반응이 재미있었는데요. 한 예능에 나와 이런 이야기를 풀었죠.

“평소 남편이 모니터를 열심히 해주는 편인데 그날 방송이 끝나고 남편한테 ‘ㅋㅋㅋㅋ’라고 웃는 메시지가 왔더라”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웃는 메시지 속에 수많은 감정이 들어 있다며 쿨한척하는 남편을 귀여워 했죠.

이어 베드신 여부에 대해 묻자 “처음부터 남편에게 말 안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곽선영은 드라마 ‘두뇌공조’로 돌아옵니다. 정용화와 차태현, 예지원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입니다. 방영은 내년 1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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