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 리그 최종전서 삼성에 승리… 꼴찌 탈출은 성공

박준우 기자 2026. 4. 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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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리그 최종전에서 공동 최하위였던 삼성을 꺾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가스공사는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삼성을 80-73으로 꺾었다.

이로써 가스공사는 17승37패, 삼성은 16승38패로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을 마쳤다.

리그 최종전에서도 역시 가스공사는 샘조세프 벨란겔(29점 8어시스트)과 라건아(27점 16리바운드)가 공격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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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가스공사가 리그 최종전에서 삼성에 승리를 거두자 서울 잠실체육관을 찾은 가스공사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KBL 제공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리그 최종전에서 공동 최하위였던 삼성을 꺾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가스공사는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삼성을 80-73으로 꺾었다. 이로써 가스공사는 17승37패, 삼성은 16승38패로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을 마쳤다.

리그 최종전에서도 역시 가스공사는 샘조세프 벨란겔(29점 8어시스트)과 라건아(27점 16리바운드)가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을 42-39로 앞선 채 끝낸 가스공사는 후반 3쿼터에서 한때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4쿼터에서 신승민과 김민규가 득점에 가세하며 삼성의 강력한 추격을 뿌리치고 의미 있는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많이 응원해 주셨는데 기대감을 채워드리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다음 시즌에는 잘 준비해 팬들이 집에 돌아가실 때 웃으면서 가실 수 있도록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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