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빠진 다저스, 뉴욕 메츠에 6:5 역전승…전날 패배 설욕하며 지구선두 고수

이상희 기자 2025. 6. 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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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을 선발 라인업에서 뺀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뉴욕 메츠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발표한 다저스 선발 라인업 카드에 김혜성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김혜성은 없었지만 다저스는 역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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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김혜성을 선발 라인업에서 뺀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뉴욕 메츠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발표한 다저스 선발 라인업 카드에 김혜성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대신 그가 뛸 수 있는 2루에는 토미 에드먼이 그리고 중견수 자리에는 앤디 파헤스가 포진했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 포함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서 제외됐다.

(김혜성(왼쪽)과 토미 에드먼)

김혜성은 없었지만 다저스는 역시 강했다. 이날 선취점을 뽑으며 앞서 나간 건 뉴욕 메츠였다. 이들은 2회 1점, 3회 3점을 추가해 4:0으로 치고 나가며 승기를 잡는 것 같았다.

하지만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다저스는 저력이 있었다. 이들은 3회 3점을 뽑으며 따라 붙었고, 8회 또 다시 3점을 추가해 경기를 6:5로 뒤집었다. 그리고 9회초 수비 때 마운드에 오른 테너 스캇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한 점차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저스는 이날 유격수 무키 베츠가 2타수 2안타 1타점을 그리고 포수 윌 스미스가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다저스는 이날 총 9안타를 쳐 6득점했다.

(다저스 유격수 무키 베츠)
(다저스 포수 윌 스미스)

반면 메츠는 11안타를 치고도 5득점에 그쳐 패배를 자초했다. 타격의 응집력과 집중력이 다저스에 미치지 못했다. 김혜성 대신 라인업에 들어간 에드먼과 파헤스 모두 각각 1안타씩을 생산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다저스는 올 시즌 38승 25패 승률 0.603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 샌디에이고에 2경기 차이로 앞서 있다.

사진=김혜성©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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