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유부남인 줄 알았는데 50살 앞두고도 총각이라는 남자 연예인 근황

조회수 2024. 5. 16. 2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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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엄기준 올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 예정 소식 자필 편지로 알려
  • 50대 앞둔 나이에 늦깎이 장가 가게 된 배우 엄기준
배우 엄기준

배우 엄기준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지난 13일, 엄기준은 올해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올릴 것이란 소식을 전했다. 자필 편지를 SNS에 올려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한 엄기준은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하려고 한다는 뜻을 전했다.

배우 엄기준 자필편지

해당 편지에서 엄기준은 팬클럽 지키리가 결혼 소식에 놀랐을 것을 염려하는 마음을 보여줬다. 여러분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선다는 엄기준은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최선을 다해 사랑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진심을 전했다. 엄기준의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역시 엄기준이 12월 비공식으로 결혼을 올릴 예정이라는 점을 확인해 주었다.

배우 엄기준

엄기준의 팬이 아니라면 이 소식에 아마 많은 분들이 놀라움을 표했을 것이다.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는 편지 속 엄기준의 표현처럼 그의 나이는 1976년생, 48살이기 때문이다. 단정하고 스마트한 이미지의 엄기준인 만큼 그를 유부남으로 알고 있는 이들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배우 엄기준

연극 <리처드 3세>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엄기준은 이후 뮤지컬 배우로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이 인기를 바탕으로 드라마에서도 성공을 거두며 스타자리에 오른 엄기준이다. 그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이다. 평소 안경을 쓴 이미지 때문에 악의 인상이 강하지만, 안경을 벗으면 순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유령> 엄기준

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 <드림하이> 등을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줬던 엄기준을 악역으로 각인시킨 작품은 바로 <유령>이다. 이 드라마에서 메인 빌런을 맡은 엄기준은 차가우면서도 세련된 빌런 이미지를 통해 자신만의 강점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이 작품에서 얻은 악역 이미지를 바탕으로 엄기준은 자신의 커리어를 한 단계 끌어올려 줄 드라마를 만나게 된다.

<펜트하우스> 엄기준

바로 그 유명한 <펜트하우스>다. <펜트하우스> 3부작에서 메인 빌런 주단태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던 엄기준이다. 배역으로 인해 욕은 역대급으로 먹었지만, 엄청난 찬사를 받으며 한국 드라마에 길이 남을 악역 연기를 선보인 엄기준이다. 이 작품을 통해 빌런 전문 배우로 자신을 각인 시킨 엄기준이다.

<7인의 부활> 엄기준

한편 엄기준은 드라마 <7인의 탈출>과 <7인의 부활>을 통해 최근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와 다시 만난 만큼, 큰 기대를 모았지만 드라마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럼에도 엄기준은 다채로운 모습을 지닌 매튜 리 캐릭터를 맡아 다시 한번 인생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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